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문단 편집) === [[밀워키 브루어스]] === 2011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으나, 지나치게 비싼 연봉 때문에 마무리 투수 시장이 얼어붙자 덜컥 밀워키 브루어스의 연봉조정 신청을 받아들이는 바람에 밀워키는 망했지만[* 반대로 연봉조정을 거절한 [[라이언 매드슨]]은 오라는 팀이 없어서 제대로 망했다.] 다행스럽게도 $8M의 연봉에 합의하였다. 물론 이것도 웬만한 탑클래스 클로저 수준의 연봉이지만... 2012 시즌에도 계투로 뛰었고, 시즌 초중반 마무리 액스포드의 부진으로 마무리로 전업했지만 7블론을 기록하는 등 2012년 밀워키의 성적 하락에 한 몫 거들었다. 최종 성적은 2승 7패 32홀드(NL 공동 2위) ERA 4.38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다시금 FA가 되었으나 팀을 구하지 못해 미아가 되었다.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참가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고, 정작 같은 [[스캇 보라스]]의 고객인 카일 로시는 시즌 개막 직전 밀워키와 3년 FA 계약을 맺었지만 로드리게스는 눈물만 흘리는 중이었다. 다행히 4월 중순 FA 직전 소속팀인 밀워키와의 마이너을 맺었으며 곧 정식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의 상황이 상황인지라 밀워키 쪽에 많은 양보를 해서 1년 200만불 + 인센티브의 계약이 되었다. 밀워키 쪽도 시즌 개막후 팀 ERA가 5점대로 털린 상황인지라 로드리게스의 합류는 큰 힘이 되었다. 5월 중순까지 트리플 A에서 테스트 후 메이저로 콜업되었다. 5월 24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는 짐 헨더슨을 구원하여 세이브를 올려서 통산 29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 경기에서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헨더슨을 대신하여 다시금 브루어스의 마무리 투수가 되었다.] 헨더슨의 복귀 이후엔 더블 스토퍼로 출장했으며 2012년과는 달리 밀워키에선 1점대 초반의 ERA에 구속도 증가하는 등 만점 활약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6월 2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팀이 2: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 1이닝을 막아내며 메이저 역사상 25번째로 통산 '''300세이브'''를 달성하였다. 밀워키에서 가장 안정적인 계투로 7월부터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는 상황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런 활약으로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둔 7월 말부터 타팀들이 그를 노리기 시작했고, 결국 7월 2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